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난 지 오늘(21일)로 엿새째입니다.<br /><br />수색작업이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 아마 모두가 같을 텐데요.<br /><br />대한민국 전 국민이 깊은 슬픔에 빠진 가운데 연예계의 애도와 구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전 국민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하게 되는 안타까운 시간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전라남도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로 대한민국이 침통한 가운데 연예계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.<br /><br />LA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 선수는 멀리서나마 구조작업에 도움이 되고자 자신의 재단을 통해 1억 원의 구호금을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뿐만 아니라 21일에는 피해자 돕기 사인회를 개최해 기금을 마련, 희생자들을 추가로 도울 계획입니다.